1. 마라도의 매력과 특징.
마라도는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원악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자연보호 구역으로서의 중요성독특한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울창한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마라도의 명칭 유래를 보면 마라도는 20세기 이후부터 한자로 표기되어, 마라 섬을 마라도(馬羅島)라고 표기하였으나, 이 명칭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마라도 주변 해양은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갖추고 있고,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고 있어,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또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등 수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마라도 가는 방법
배편은 운진항과 송악산 두 곳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마라도까지 운영되는 페리를 탑승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문항에서 마라도까지의 거리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배 티켓은 사전예약 방법과 현장에서 직접 매표할 수 있습니다. 배편은 수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승선을 하기 위해서는 매표는 물론 승선신고서도 함께 작성해야 합니다. 또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하고, 신분증이 없을 시 무인민원발급청구기가 갖춰져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페리 운항 일정이 날씨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출발 전에 연락하여 최신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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